Day2 2018.05.29 미케해변 - 꼰시장 - BigC 마트 - 오행산 - 투본강 바구니배 투어 - 도자기마을 - 호이안 아침부터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라는 미케비치에 갔습니다. 아침이라고 해도 햇살이 따가웠기 때문에 더 가든 레스토랑으로 그랩을 잡아 호텔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침에 영업한다해서 갔으나 너무 일렀던지 아직 청소 중이었습니다.음식맛은 가격에 비해 그닥이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코코넛 커피만 시켰습니다. 1잔에 9만동! 한화 4500원! 다낭 물가에 비해 비싸지만 맛은 GOOD 코코넛과 커피라니 달짝찌근하고 고소하며 신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Pen펭귄입니다2018.05.27~2018.06.01 베트남 중부의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도착하자마자 환전하시는 데 저도 새벽비행기로 도착해 환전하러 갔으나 다낭공항 환전소들이 단합을 하였는 지 수수료를 3천원씩 불러서 내일로 미루고 호텔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나 그랩보다는 호텔에 문의해 공항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소셜커머즈 사이트에서 T라운지의 공항셔틀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게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숙소는 New Orient hotel Da Nang 을 이용했는데 2년된 호텔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호텔 2층과 루프탑에 수영장이 있고 루프탑은 야경을 바라보며 분위기를 즐기기에 딱! 노보텔 호텔 루프탑이 야경으로 유명하지만 워낙 사람이 많고 시끄러워서 이곳이 ..
안녕하세요! Pen펭귄입니다요즘 뜨는 여행지 다낭! 저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2018.5.27~ 2018.06.01 일정으로바로 어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여행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준비 tip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미니선풍기, 선글라스, 모자, 선크림, 수영복, 셀카봉베트남 유심 (3G, 티몬에서 3800원), 구글 지도, 그랩 APP(우버 비슷한 어플) 그리고 1일 택시 대절 1. 미니선풍기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충전식 미니선풍기를 구매했습니다. 평균 낮기온이 32도로 너무너무 더웠기 때문에 꼭꼭 하나씩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셀카봉은 선택이지만 날씨가 덥고 해서 남에게 부탁하기도 그럴 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2. 택시 대절 또는 베트남 유심 & 그랩 Grab App 다낭에서 택시를 이용해도 되지만..
Pen펭귄의 경우 패키지로 여행하여 자동으로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었다.모두투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스크롤을 제일 하단으로 내려보면 여행보험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DB, 한화, KB손해보험 중에 하나를 들어주는 데 여행사에 전화해본 결과 내가 신청한 패키지는 DB손해보험에 해당된다고 했다. 무료로 등록해주는 여행자보험의 경우 MD1으로 가장 적은 보상을 보장받는다.따라서 높은 금액의 보험을 들고 싶다면 해당 보험사에 전화하여 추가금을 내고 보상한도를 늘릴 수 있다.나의 경우 가족이 원하여 몇천원을 더 내고 MD3로 변경했다사실 가장 흔한 보상사례는 핸드폰 도난/파손인데 MD1이나 MD3나 한도는 20만원에 자기부담금 1만원으로 동일하다 캄보디아에서 휴대폰 액정파손 후 한국에서의 처리과정은1..
BBC선정 평생에 한번은 가봐야 할 여행지!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하고 있다Siem Reap 이라는 도시이름은 "시암 격퇴"라는 의미이다. 시암은 오늘 날의 태국으로 17세기 아유타야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과 관련된 지명이다.보통 앙코르와트 구경이라 함은 수리야바르만 2세가 만든 앙코르와트와 후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앙코르톰을 같이 말한다. 따라서 이 45분짜리 영상들을 미리 참고하고 가는 것이 나중에 이해하기 쉽다. 쉽게 말하면 천년 전 크메르제국의 앙코르(큰) 와트(사원) 과 앙코르(큰) 톰(도시)를 구경하러 가는 것. 솔직히 자유여행이냐 아니면 여행사를 따라가느냐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과 같이 갈 경우에는 여행사를 선택해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