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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펭귄의 경우 패키지로 여행하여 자동으로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었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스크롤을 제일 하단으로 내려보면 여행보험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DB, 한화, KB손해보험 중에 하나를 들어주는 데 

여행사에 전화해본 결과 내가 신청한 패키지는 DB손해보험에 해당된다고 했다.



무료로 등록해주는 여행자보험의 경우 MD1으로 가장 적은 보상을 보장받는다.

따라서 높은 금액의 보험을 들고 싶다면 해당 보험사에 전화하여 추가금을 내고 보상한도를 늘릴 수 있다.

나의 경우 가족이 원하여 몇천원을 더 내고 MD3로 변경했다

사실 가장 흔한 보상사례는 핸드폰 도난/파손인데 MD1이나 MD3나 한도는 20만원에 자기부담금 1만원으로 동일하다


캄보디아에서 휴대폰 액정파손 후 한국에서의 처리과정은

1. 해당 보험사에 연락, 메일로 필요서류를 첨부받을 수 있음

2. AS센터에서 일단은 자기 부담으로 수리

3. 보험서류 작성 후 제출 (이메일 혹은 팩스 제출)

4. 오랜 기다림


보험 청구 서류 항목

1. 보험금 청구서

2. 여권 사본, 출입국 도장부분

3. 목격자 확인서, 목격자 여권 사본, 출입자 도장부분

4. 수리비 영수증과 수리비 견적서

5. 통신사 가입 확인 서류 - 이용계약등록사항 확인서 > 대리점이나 인터넷에서 발급가능



액정 수리비가 파손된 액정 반납하는 조건으로 11만원이 나왔다

1만원을 제외한 10만원은 2018년 1월 22일 2주가 지난 지금도 입금이 안되고 있다.

패키지 여행사를 통한 보험이라 그런 건지 DB손해보험이라 그런 건지 모르지만

빠른 처리를 원한다면 다른 보험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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